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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카톡, 3개월 연속 4억시간 넘었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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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월 사용 시간이 3개월 연속 4억 시간을 넘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카카오톡이 성장 한계를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 월 사용 시간이 지난 2월 4억300만 시간, 3월 4억3400만 시간, 4월 4억600만 시간 등 3개월 연속 4억 시간을 넘어섰다. 1월 3억9000만 시간을 기록한 후 4억 시간 이상으로 사용량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평균을 뛰어넘는 수치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카카오톡의 지난해 1년 동안 월 사용 시간은 12월을 제외하고 모두 3억5000만~3억9000만 시간을 기록했다.

카카오톡 사용 시간이 한 단계 높아진 것은 올 1분기에 코로나19로 인한 원격근무, 재택 수요가 폭발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1분기 평균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4519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년 4분기의 4485만명에 비해 약 30만명 는 수치다.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대외로 국내 카카오톡 이용자 기반을 4500만명으로 발표하고 있으며, 이 수치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분기 평균 MAU는 2018년 1분기 4352만명, 2019년 1분기 4441만명을 각각 기록했다. 2년 만에 월평균접속자를 160만명 늘린 것이다.

업계 관계자는 24일 “카카오톡은 지난 2012년에 가입자 4000만명(국내외 합산)을 돌파하며 이미 대다수 스마트폰 사용자가 쓰는 '국민 메신저'가 됐다”면서 “1분기 MAU 4519만명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말해 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카카오톡 이용자와 이용 시간 증가는 호실적으로 이어졌다. 카카오는 올해 1분기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특히 코로나19가 정점에 달한 2월 말에는 채팅 탭 이용 시간이 주간 최고치를 경신했고 수발신 메시지 양도 더 확대됐다”면서 “보이스톡과 페이스톡의 사용량이 많이 증가하고 그룹콜(단체통화)의 통화 시간은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성장과 영향력 확산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올해 안에 기업용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 워크'를 출시할 방침이다. 메신저를 중심으로 강력한 협업·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포털 다음으로 연결된 카카오톡 #탭도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하고 있다. 이 작업이 완료되면 카카오톡 '록인' 효과는 한층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톡과 직간접 연결된 부가서비스도 '국민 서비스' 반열에 올랐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테크핀 사업은 가입자를 각각 3000만명, 1200만명 확보하며 유력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했다. 택시 등 모빌리티 사업 채널이 되는 카카오T 역시 국내 경제활동 인구 70%에 이르는 2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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